[인터뷰][공존] human : 한은현 - 비건에 대하여

"채식하는 사람과 채식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. 누구나 환경보호를 조금씩 실천하기 위해서 재활용하잖아요. 그때 우리는 환경보호를 하는 사람과 환경보호를 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지 않아요. 비건도 일주일에 한 번 채식하는 걸로 실천할 수 있는 거예요. 조금씩 실천할 수 있는 문제로 생각되었으면 좋겠어요."

이번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는 한은현 님과 인터뷰로 진행했습니다. 비건을 실천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.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비건에 대해 떠올렸던 막연한 생각과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 만약 '나는 절대로 비건이 될 수 없어.'라고 생각하셨다면, 이번 에피소드가 크게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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